파를 보관하는법
요즘 다른 야채들은 아주 비싼편인데
파 가격은 저렴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을려고 파를 여러단 사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가격도 천원아래 850원 ㅋㅋ
제 생각에는 저렴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
바쁠때는 파를 다듬을 시간도 없고
사실 귀찮을때도 있어요
그리고 냉장보관을 하면 파 잎이 누렇게 뜰때도 있고
그래서 저는 파를 다듬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합니다
파는 혈관청소를 잘한다고 어릴적 엄마가 국을 끓일때마다 많이 넣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파에는 많은 영양소와 효능들도 있구요
파는 6~8월달에 원기둥 모양으로 생긴 꽃이 하얗게 핍니다
꽃이 피는 시기쯤에 총포가 터져 공모양으로 변하게 되는데
정말 신기 하더라구요
자연의 섭리는 정말 대단 한것 같아요
파 원산지는 중국 서부라고 추측만 하고 있고
서양에서는
파를 재배하지 않았고 동양에서만 아주 중요한 채소로 재배가 되었는데
제가 생각 하기에도 파는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음식 색깔 내는데도 좋고
특히 국을 끓일때 잡냄새 제거와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파에는 건강에 도움되는 비타민과 염분 그리고 칼륨등이 많이 들어 있어요
파뿌리와 비늘처럼 생긴 줄기는 구충제와 거담제
또는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저는 깨끗하게 다듬어서 물기를 뺀다음 잘게 썰어둡니다
그리고 이렇게 팩에 담아 냉동실에 바로 얼리시면 됩니다
두고 두고 생것처럼 가능하고
요리를 하실때 정말 편리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시간이 되면 이렇게 준비를 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두고~~ 먹어요
오늘도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썰었답니당~~